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차종호)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제4회 부산작가 아카데미 ‘흙으로 빚은 역사’를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부산 MBC 방송기자와 보도국장으로 역임한 김성용 작가 초청 강연으로, 작가의 저서 ‘망각의 유산’에 대한 저술 배경과 작품 소개하고, 도자기 역사로 본 한국과 일본을 알려준다.
‘망각의 유산’은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됐으며, 강의 중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 강연 후 참가자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작가의 사인이 담긴 작가의 저서 ‘디어 부산’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