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82/0001265416?date=20240416
부산 중영도, 시·구의원 지지 놓고 결국 ‘파열음’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22618345356224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332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본 결의안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이동권 및 교육복지를 보장하기 위해‘청소년 대중교통비’지원을 중심으로 부산시교육청 단위의 보편적 청소년 교통복지 향상 정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영도구의회는“영도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들어오지 않는 지역으로 청소년들이 통학 및 대외 활동을 위해 두 번 이상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러한 상황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부산남고 마저 명지로의 이전이 확정되어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이 축소 될 것이며, 관외로 학교를 배정 받을 경우 영도구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함은 가중될 것이다. 따라서 영도구의 대중교통비 지원은 그 어느 지역보다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청소년들의 학습과 문화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보다 역량있는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도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도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청소년의 보편적 교통 복지를 보장할 것,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 을 촉구했다. 이경민 영도구의장은“
부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백신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 등 집단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집중접종기간 시는 설명절 맞춤 홍보물(안내문, 카드뉴스, 현수막 등)을 구·군에 배포해 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소·입원자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독려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65세 이상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를 집중적으로 독려한다. 아울러,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접종을 위한 보호자의 동의 서명이 어려운 경우, 유선 또는 문자로 동의를 받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예진표 작성을 간소화한다. 또, 촉탁의와 지자체에 구성된 방문접종팀을 활용해 설 명절 가족들의 면회를 앞둔 감염취약시설의 방문 접종을 독려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양성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타시도 일부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을 포함한 고위험군에서의 코로나19 신규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현재 접종에
https://www.kookje.co.kr/new ☞ 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0105.22008001381
https:// ☞ 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50478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8676&ref=A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m7pUo-3sJs0?si=OBpbZMvRUut0aOZP
부산시 영도구는 안전한 통학로 환경조성을 위하여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총67억여원(2023년 32억, 2024년 34억, 2025년 1.5억, 2026년 3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도구는 어린이보호구역 37.3㎞ 및 29개소(초등학교 14, 유치원 12, 어린이집3)에 대하여 안전한 통학로 환경조성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9개소 3.2억원, 시인성 강화사업 16개소 19.3억원, 방호울타리 설치․교체사업 26개소 42.8억원, 보도정비사업 2억원으로 년차별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2023년 1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4개 학교에 설치하고, 2024년 12월까지 11개 학교에 방호울타리 설치․교체사업, 2024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개 학교에 보도정비사업, 16개소에 시인성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시인성 강화 사업이란 어린이보호구역내 엘로카펫, 고원식 횡단보도, 활주로형 횡단보도, 바닥형 횡단보도, 스피드 디스플레이 등 사업이 해당된다. 특히 청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 단속 CCTV 2개소, 과속방지턱 2개소, 사고구간
다온물류(주) 김재민 대표가 지난 11월 21일 고향 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재기탁 했다. 김재민 대표는 영도 청학 초등학교를 다니는 등 유년 시절을 영도에서 보낸 인연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액인 5백만원을 쾌척하며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재기부 의사를 밝혀 남다른 고향사랑을 선보였다. 김 대표는“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이 남아있는 영도구에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해 영도구에 새로운 희망이 싹트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를 잊지 않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기부해주신 모든 분들이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기부를 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현재 영도구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