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3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월 5일 그린힐아파트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식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에게 색종이 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동삼3동 자원봉사캠프 이정숙 캠프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또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뵈니, 감사하고 뿌듯한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도구 소재 불심사에서는 지난 6월 2일 손수 손질하여 만든 삼계탕 밀키트 30인분(30만원상당)을 남항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관내 영양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불심사는 남항동 대표 복지 특화사업인 『정(情)나누기 사업』에 이웃돕기 성품(두유, 김치, 백미 등)을 2022년 9월부터 9회 1,430천원 상당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남 남항동장은 “남항동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불심사 신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도구 신선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지난 5월 31일 제1회 신선플리마켓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신선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20일 신선어린이집에서 주최한‘제1회 신선플리마켓’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원생들과 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으로부터 전달받은 기부금은 신선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송명정 원장은“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뜻을 함께하여 마련된 기부금으로 우리 마을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준 신선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에 가슴이 따뜻해진다.”며“고맙고 소중한 마음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도시철도 영도선, C-Bay Park선 연계를 통해 타당성 확보 나서 (naver.com)
영도구행정동우회(회장 김천이)는 지난 5월 25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도구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복지관 이용 취약계층 100여명의 급식자재를 후원하고, 복지관 직원과 함께 배식활동을 지원했다. 영도구행정동우회는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식사지원 및 배식활동과 병행하여 행정민원상담 등 회원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천이 회장은“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5월 24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도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남)를 주축으로 아침 일찍부터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세탁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했으며, 이동 세탁 차량에서 깨끗이 세탁‧건조한 후 직접 가정에 돌려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영도구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마련한 사랑의 성품을 관내 어르신 50여명에게 전달하여 한층 더 빛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박정남 영도구새마을부녀회장은“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쾌적한 세탁물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광희 영도구새마을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성품 전달에 애써준 영도구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더 나은 영도구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영도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5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청학1동을 만들고자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도구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23일 동삼그린힐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손길 찾아가는 이, 미용 봉사'행사를 개최했다. 미용전문가인 부녀회원은 어르신 10여명에게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나머지 부녀회원들은 준비한 떡, 과일 등의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 안혜숙 회장은“그 동안 코로나19 인해 이런 행사를 제대로 실시할 수 없었는데,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스럽다. 앞으로도 동삼3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3일 관내 저장강박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도구자원봉사센터, 자매의품격 봉사단, 영도구 일사천리봉사단, 절영‧와치 종합사회복지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수년간 방치되어온 가구 내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8톤을 수거하고,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매의 품격 여은정 단원은“좁은 집에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쓰레기를 쌓아두면서 생활하는 저장강박세대가 종종 있다.”면서“앞으로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도구 관계자는“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며“재발방지 및 대상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매의 품격 봉사단은 영도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오랜 기간 동안 지역 내 급식 배식 봉사, 주거환경개선 등 많은 분야에서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5월 23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8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만든 반찬으로 식사를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새마을문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문고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