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보건소와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관내 약국 2곳(우리엄마약국 등)을 ‘생명존중 약국’으로 추가 지정하고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영도구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 영도구 내 53개 약국 중 18곳(33.96%)이 생명존중약국으로 지정됐으며, 매년 신규 약국이 협약에 참여하면서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참여한 약사들은“생명존중약국 사업은 영도구에 꼭 필요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일에 기꺼이 동참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생명존중약국 사업에서는 총 374명의 방문객이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진행했으며, 이 중 연락처 제공에 동의한 351명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및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 약국 내 비치된 검진키트를 통해 누구나 마음 상태를 자가 점검해볼 수 있다. 생명존중약국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약사는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051-404-3379)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자살 충동이나 우울 등 정신건강 어려움이 있는 경우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09)
부산시 영도구는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을 극복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 폭염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부산광역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여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영도구가 지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영도구는 주민들의 사회·경제적 여건과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17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8월 4일부터는 기후위기 적응 컨설턴트가 신선동, 청학동 내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폭염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참여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지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품은 여름용 이불, 양우산, 간편죽, 생수, 음료, 장바구니 등 폭염 극복에 도움이 되는 품목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해마다 심각해지는 폭염으로 인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중심으로 놀이와 체험을 접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어린이 여름방학 도서관 놀이터'는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부산도서관 꿈뜨락 어린이실 창작나라에서 운영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등학생 EBS 교과독서 여름캠프'를 비롯해 여름방학특강 '영화가 알려주는 조선 왕들의 이야기', '수리수리 마수리, 그림책 속으로!' 등 총 3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초등학생 EBS 교과독서 여름캠프'는 교과 연계 독서를 통해 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하며, 여름방학특강은 역사와 그림책을 주제로 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8월에는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놀이형 학습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미술과 해양을 주제로 한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에
부산광역시 영도구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지역 커피 인재 육성과 커피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커피대회 준비생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인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Young B·L·U·E Valley)'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산에 거주하는 2026년 국내 커피대회 참가 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총 2명으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대회 준비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하고 부산 커피 R&D Lab을 최소 5회 이상 연습 공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해 체계적인 대회 준비를 돕는다. 대회 준비의 핵심 거점이 될 ‘부산커피R&D Lab(영도구 대교로46번길 46, 2층)’은 영도구에 위치한 전문 커피 실습 공간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곳에서 정밀한 추출 연습, 생두 및 원두 테스트, 전문가 피드백 등 실제 대회 규격에 맞춘 심화 실습을 진행하며 실전 역량을 든든하게 강화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부산 거주자 중 한국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KBrC) 또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KNBC) 참가 예정자다. 신청
부산 영도구는 부산시설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16회 수국꽃 문화축제'를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형형색색의 수국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태종대 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막식과 함께 열린 수국정원 클래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4일간 버스킹 공연,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아름답게 만개한 수국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등 여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태종대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문화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많은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제16회 수국꽃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축제를 위해 함께해 주신 부산시설공단과 태종사, 자원봉사자, 관계기관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김철훈 영도구청장이 민선9기 제41대 영도구청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4년의 구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취임식은 오는 4년간의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청 내빈을 비롯한 구민,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 메시지 낭독 및 영상 상영,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영도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영도찬가 제창으로 영도 발전을 기원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중 추진할 5대 핵심과제를 제시하며 영도구의 새로운 변화를 약속했다. 첫째, 청학동 옛 한국타이어 부지에 해양신산업 복합단지 조속 추진과 더불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범구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영도를 해양행정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둘째, 태종대권 해양관광레저지구 조성과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성공적 안착 추진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빈집을 활용한 숙박 브랜드 영도스테이와 문화예술 공간 어반 캔버스조성, 산복도로 정원벨트 연결 등 도시 경관 개발 및 개선
부산시는 지난해(2025년) 6월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한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오늘(26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구축계획 수립을 위해 국토교통부 사전검토를 비롯해 시의회 의견청취, 시민·전문가 공청회 개최, 전문기관 및 관계기관 협의,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했으며, 국가교통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계획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국가교통위원회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에 앞서 계획의 종합적 타당성과 국가 교통정책과의 정합성을 최종 심의하는 정부 최고 수준의 교통정책 심의기구이다. 이번 심의 통과는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가 차원의 정책적 공감대와 추진 필요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향후 개별 도시철도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구축계획은 제1차 구축계획 수립 이후 부산교통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아미르공원 일대 및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이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도, 커피향에 머물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해외 15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110여개 커피 관련 업체와 150여 개 부스가 참여해 글로벌 커피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스페셜티 커피와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글로벌 참가국과 함께하는 커핑 세미나 및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GPCC(Global Pentagon Coffee Cup Taster Championship) in 영도’대회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인 ‘GCBC(Global Coffee Brewing Championship) in 영도’ 대회는 전국 바리스타들의 수준 높은 경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올해는 글로벌 커피 산업 교류 기능을 강화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5일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글로벌 교류 행사 환영 만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세계 각국이 한자리에 모인 ‘커피 기반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페루, 케냐,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라오스, 온두라스, 중국, 필리핀, 우간다,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8개국 주한 대사와 1개국 대사대리를 비롯해 주부산 중국·필리핀 총영사, 외교공관 관계자, 해외 기관 및 기업 대표 등 주요 국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더불어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과 연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과 함께 추진한 팸투어에는 주한 공관 10개국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신항 홍보와 투자·협력 기반 확대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제 협력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환영 만찬에서는 구정모 영도구청장 권한대행과 최주호 (사)한국커피협회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해외 참가국과 지역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 및 커피산업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서 영도구와 공동주관사인 (사)한국커피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 ‘AI VS 인간 커피 레시피 대결’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이 설계한 커피 레시피와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설계한 레시피를 동일 조건에서 비교 시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AI 기술과 커피 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객관적이고 대중적인 비교를 위해 사용된 원두는 2025년 뉴크롭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의 스페셜티 생두로 통일했으며, 동일한 로스팅 장비를 활용해 미디엄 포인트로 균일하게 로스팅했다. 또한 두 레시피 모두 동일한 재료와 추출 환경 아래 진행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브루잉에는 상업용 드립 장비와 전문 그라인더를 사용했으며, 동일한 수질 조건을 적용해 추출 과정의 변수 요소를 최소화했다. AI 레시피는 챗GPT에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우니온 칸티닐 미디엄 포인트로 로스팅된 커피를 칼리타 브루잉으로 레시피 알려줘”라는 동일한 질의를 입력해 도출된 결과값을 기반으로 추출했으며, 인간 바리스타 역시 별도의 전문 설계를 통해 레시피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