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힘차게 가속 페달을 밟아 나가자"
5대 구정 운영방향 발표
민선 제8대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지난 7/1(금) 취임식을 가졌다.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김기재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700여 구청직원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영도구의 백년 미래를 위해 더 힘차게 가속 페달을 밟아 나가자"고 역설하고, '구민의 삶이 진정으로 존중받는 시대'를 비롯 '영도의 미래는 청년과 일자리' 등 5가지의 구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5대 구정 운영방향>
1. 구민의 삶이 진정으로 존중받는 시대
ㆍ출산장려금 500만원 지급
ㆍ유아 초등 돌봄센터 확충
ㆍ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ㆍ폐교활용 특화교육시설 유치
2. 섬김의 자세, 상생의 도시
ㆍ경로당 환경개선 운영비 확대지원
ㆍ무료급식소 확충
ㆍ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ㆍ여성과 노인들 공공일자리 창출
3. 문화로 영도의 품격 제고
ㆍ봉래동 물양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ㆍ인공 해수욕장 건립
ㆍ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ㆍ‘영도 관광개발 주식회사’ 설립
4. 편리하고 안전한 삶 실현
ㆍ트램 건설
ㆍ공영주차장 확충
ㆍ고지대 자투리땅 주차장 활용
ㆍ관광지 주차타워 건설
ㆍ남항대교 경유 버스노선 신설
5. 영도의 미래는 청년과 일자리
ㆍ청학동 부스트벨트 일자리 확충
ㆍ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지원사업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