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 - 10개팀 176명 출전, 1~5등 시상 여자우승 : 박윤순(절영클럽) ㆍ남자우승 : 김종현(태종대클럽) "영도구장에서 못해 아쉬움" "동호인 확대ㆍ기량 향상ㆍ친목 증진" "영도구 파크골프장 조만간 마련" 파크골프 1급지도자 모임, 경기기록 경기진행 자원봉사 제1회 영도구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9/9(토) 사상구 삼락동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 내의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AㆍB 2개 코스에서 10개팀 176(여자113+남자6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 남자1부 및 여자1부 18홀과 오후에 남자2부 및 여자2부 18홀씩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는, 1~5등 남여 각각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김종현(태종대클럽) 선수, 여자부 우승은 박윤순(절영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김준기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파크골프 대회를 영도구장에서 못하고 삼락구장에서 하게됨"에 아쉬움을 내비치고 "이번 제1회 대회를 기점으로 영도구 파크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와 회원들의 기량향상 및 회원상호간 친목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도구 내의 파크골프장 마련에 대해 양준모 시의원은 인사말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 - 124명 출전ㆍ1~5등 시상 남자우승 : 박일조(태종대클럽) / 여자우승 : 신숙남(절영클럽) / 홀인원 : 김병호(절영클럽) 제42회 생활체육대회 15종목 진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3회 영도구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0/27(목) 사상구 삼락동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 내의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제42회 영도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AㆍB 2개 코스에서 124명(남49명+여7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인1조 36홀 샷건 스트록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5등 남여 각각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박일조(태종대클럽) 선수와 신숙남(절영클럽) 선수가 차지했으며, A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동삼동 파크골프장- 5개 클럽ㆍ68명 출전 남자우승 : 전영익(영도클럽) / 여자우승 : 송경옥(등대클럽) / 단체전우승 : 영도클럽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2회 영도구청장배 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1/15(화) 동삼동 9홀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어울림파크골프대회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로 2번째이며, 이번 대회에는 영도소재 5개 클럽에서 68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18홀 라운딩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시상은 개인전은 남여 각각 1~3등에게, 단체전은 남여 각각 1~5등에게 삼품이 수여됐다. 이날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은 전영익(영도클럽) 선수와 송경옥(등대클럽) 선수가, 단체전 우승은 영도클럽이 차지했다. ▲著作權者 영도독립신문 複製再配布許用 出處明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지면기사의 실물편집을 볼
제42회 영도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참가 10/27(목) 8:30~13:30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 AㆍB코스 남여 115명 출전-4인1조 36홀 방식 개회식:10/30(일) 영도마린축구장 영도구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0/27(목) 사상구 삼락동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 내의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제42회 영도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AㆍB 2개 코스에서 115명((남48명ㆍ여6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인1조 36홀 샷건 스트록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로컬룰은 부산광역시 파크골프협회의 규정에 따르며, 시상은 1~5등 남여 각각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개회식은 10/30(일) 오전 9시~ 동삼혁신지구 입구의 영도마린축구장에서 영도구생활체육협회 합동으로 개최된다. 조한준 회장 영도구 파크골프협회 회 장 조한준 ☎010-3852-0985 사무장 최계순 ☎010-2846-3842 ------------------------------------------------------------------------------------------------------------------ *著作權者 영도독립신문 複製再
파크골프란 "공원잔디에서 소규모로 하는 골프경기"라 보면된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이며, 기존 골프와 달리 골프채(클럽)를 한가지만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경기방법은 기존 골프와 거의 같다. 첫 홀에서는 가위 바위 보 등의 방법으로 순서를 정하고 이후의 홀에서부터는 이전 홀에서의 성적 순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각 홀의 시작 지점에서 공을 쳐서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한다. 홀은 파3(40~60m)가 4개ㆍ파4(60~100m)가 4개ㆍ파5(100~150m)가 1개가 있는데,총 9개의 홀을 2번 돌아서 18홀 게임을 진행한다. 보통 4인1조로 경기를 진행하지만, 1명 또는 2~3명도 가능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3세대 스포츠로 불리며, 장애이들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경기로 각광 받고 있다. 파크골프는 1984년 일본 홋가이도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홋가이도에는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이 게이트볼 대신에 파크골프를 더 많이 즐기는 추세이며,하와이ㆍ호주ㆍ중국ㆍ미주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