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영도독립신문이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2023. 12. 28. ~29. 양일 간 부산 중구 영도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구 영도구 국민의힘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김무성 15.6%, 이재균 15.6%, 김용원 12.1%, 박성근 7.8% 등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 응답률은 18.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파크골프장부터 일단 개설" "파크골프장은 생활체육시설" "푸른바다 위의 영도파크골프장" "최소 18홀 반드시! 꼭! 필히!" 호소 "파크골프는 건강보험 재정에도 유익" 오는 4/10(수)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중구영도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승환 후보가 "영도를 파크골프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4/1(월) 조승환 후보의 영도구 선거거사무소(영도경찰서 건너편 기아자동차 대리점 3층)에서 개최된 영도구파크골프협회 회원들과 간담회에서 조승환 후보는 "파크골프 성지 - 영도 만들기"를 선언하고, "당선 후 파크골프장부터 일단 먼저 개설해 놓고나서 규제 해결 등의 행정조치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후보는 이어, "파크골프장은 체육시설법상 ‘생활체육시설’이므로, 민간자본이든 정부재정이든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푸른 바다가 쫙 보이는 영도의 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오고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파크골프장이 될 것임"을 역설했다. 영도구파크골프협회는 그 동안 동삼동 혁신지구 내의 국유지 공터(해양박물관 건너편 탁구회관과 마린축구장 사이)를 전용구장으로 사용해 왔으나, 작년 6월 국유지에 해수부 관사 건축계
최영훈 중구‧영도구 예비후보 입장 전달 큰 정치 선회 김 전 대표 결단에 '박수' 지난 15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 신청을 철회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즉각 입장문을 통해 김무성 전 대표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런 가운데 같은 지역구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은 김 전 대표를 총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자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컷오프 당하면 무소속 출마라도 하겠다고 했던 김 전 대표가 야당에게 월계관을 헌납할 상황을 피하고 큰 정치로 선회한 걸 보니 그 답다”며 “벼랑 앞에서 풀뿌리를 잡지 않고 결단한 김 전 대표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추켜세웠다. 그는 또 “김 전 대표를 총선 공동선대위원장에 발탁하길 바란다”며 “아니면 부‧울‧경 총선을 지휘할 사령탑 역을 맡기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대표와 담판을 통해 그가 큰정치의 명분으로 명예롭게 퇴각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부산 중구‧영도구 공천 신청을 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 심사 면접을 앞둔 15일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김 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