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황보승희 / 국회의원
<영도독립신문> 창간을 11만 영도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보다 영도를 사랑하고 바른 길을 걸어오신 안풍 대표님께서 <영도독립신문>을 창간하신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사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 그리고 담아내는 진실의 무게와 전문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영도독립신문>이 영도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충실한 대변자가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과 관련된 희망의 메시지를 비롯해 주민들의 애환과 바라는 바를 빠짐없이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이 뿌리내리면 그곳에는 성숙한 민주주의와 지역 발전이라는 과실이 열린다고 믿습니다. 특히 영도는 최근 과거 ‘조선 1번지’로 불리던 영광을 뒤로 한 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비롯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도는 해양 연구와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관광 도시로 탈바꿈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지역사회의 명과 암을 제대로 조명하고,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해 줄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도독립신문>의 오늘이 영도 발전의 초석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영도독립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타 지역 언론사에 귀감이 되고 영도를 너무 부산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승승장구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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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발전 이끄는 견인차 기대영도독립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안성민 / 부산시의장
우리 영도구의 새로운 언론매체로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영도독립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지역언론의 역할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데 모아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생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특히 지금은 자치라는 시대정신을 지역발전으로 연결하고 경쟁과 협력의 틀 속에서 우리 모두가 슬기로운 지혜를 발휘할 수 있도록 힘과 의지를 한데 결집시켜 나가야할 때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양을 든든히 다지는 데 일조하게 될 지역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발전을 앞장서 견인하게 될 ‘영도독립신문’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영도는 흰여울마을, 깡깡이마을이 도새재생의 모범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고 해양 관련 공공기관들이 밀집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해양국력을 책임지는 중요한 터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도의 중요한 가치를 영도독립신문이 앞장서 널리 알려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영도독립신문이 영도의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견인차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