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는 지난 6월 7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소불고기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 여성회 회원들이 복지관 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봉사했으며,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 전골 특식을 배식하고 떡, 과일, 과자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를 어르신 130여명에게 제공했다.
정문영 회장은“오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불고기데이, 도시락 밑반찬 배달, 급식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