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산업하기 좋은 명품 도시, 부산 - 「커피보물섬 영도」에 커피특화거리 만든다! 봉래동 부산대교 하부↔대선조선 600m ... 시비 8억5천만원 투입, 연내 완료 차로폭 축소 보도 확장ㆍ도로디자인 포장ㆍ조형물 경관조명 설치... 보행친화공간 조성 커피 도시 브랜드화ㆍ관광거점 지역명소화...도시재생사업 연계,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조 부산 조선업의 시작점이자 커피보물섬인 영도에 커피특화거리가 조성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인근의 ‘봉래나루로’ 600m 구간(부산대교 하부 ~ 대선조선)을 커피특화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국내 생두의 90% 이상이 수입·유통*될 뿐 아니라, 전국적인 브랜드파워를 가진 로스터리 거점이다. 특히, ‘세계 바리스타 대회(World Barista Championship, WBC)’ 우승자(2019년 전주연 바리스타)와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 대회(World Cup Tasters Championship, WCTC) 우승자(2022년 문헌관 바리스타)를 국내 최초로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커피 도시임을 입증하고 있다. * '20년 기준 커피류 수입량 176천톤, 부산항 경유 수입량 167천톤(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