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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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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란 "공원잔디에서 소규모로 하는 골프경기"라 보면된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이며, 기존 골프와 달리 골프채(클럽)를 한가지만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경기방법은 기존 골프와 거의 같다.
첫 홀에서는 가위 바위 보 등의 방법으로 순서를 정하고 이후의 홀에서부터는 이전 홀에서의 성적 순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각 홀의 시작 지점에서 공을 쳐서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한다. 
홀은 파3(40~60m)가 4개ㆍ파4(60~100m)가 4개ㆍ파5(100~150m)가 1개가 있는데,총 9개의 홀을 2번 돌아서 18홀 게임을 진행한다. 
보통 4인1조로 경기를 진행하지만, 1명 또는 2~3명도 가능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3세대 스포츠로 불리며, 장애이들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경기로 각광 받고 있다. 

 

파크골프는 1984년 일본 홋가이도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홋가이도에는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이 게이트볼 대신에 파크골프를 더 많이 즐기는 추세이며,하와이ㆍ호주ㆍ중국ㆍ미주를 비롯 전세계 60개 국가에서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2003년 김윤덕 前정무장관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다. 대한파크골프연맹을 창설하여 국제파크골프협회와 협약을 맺고 파크골프 보급에 힘썼다. 

 

2004년 경기용구ㆍ경기 운영ㆍ진행 등을 장애인의 정서와 특성에 맞추고 스포츠로서의 요소를 추가하면서 장애인들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경기로 각광 받기 시작했으며, 2007년 9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시종목으로 채택되어 스포츠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2014년에 13개의 파크골프 시도연합회가 구성되었으며, 매년 5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전국 및 지역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300개 이상의 파크골프장이 개설돼 있으며, 동호인 수는 2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부산에는 중구를 제외한 15개 구군골프협회가 부산광역시 파크골프협회에 가입돼 있으며, 사상구 삼락동 삼락생태공원 내에 36홀을 비롯 북구 화명동에 45홀,강서구 대저애 54홀의 구장이 있다.

 

영도구파크골프협회(회장 조한준 趙漢俊ㆍ83ㆍ前당평초등학교 교장)는 동삼동 해양박물관 앞의 임시골프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6개 클럽에 140여명 회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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