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유아 및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겨울방학 특강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유아와 어린이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겨울 특강으로 10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세부터 7세 유아를 위한 ▲자신감up! 영어 스토리텔링 ▲나는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학생을 위해 ▲요모조모 그림책 요리교실 ▲재미up! 창의력up! 독서융합 STEAM 메이커 ▲처음 만나는 수채화를 진행한다. 또,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꼴라쥬로 나만의 스토리북 꾸미기 ▲챗 GPT로 AI 크리에이터 되기!도 준비했다. 온라인 수업으로 ▲날짜에 숨어있는 재미난 세계사, 수정분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미래의 AI 직업 탐험대 ▲창의성을 높이는 하브루타 독서 여행 과정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방학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학습 의
부산시립박물관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겨울방학 맞이 초등학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겨울엔 박물관 - 도자기, 너를 알려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시대 청자부터 조선시대 분청사기, 백자까지 우리 도자기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도자기의 색, 꾸밈, 모양 등 도자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직접 유물을 관찰함으로써 우리 도자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씩 1일 2회 총 12회 운영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도자기를 다시금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늘(17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역사관 본관 1층에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과 관련이 깊은 지역에서 개최하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순회전시로,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마지막 여정이자 2025년의 첫 시작을 부산근현대역사관과 함께한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지니는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 건립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자료 수집, 학술 연구,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1부 '우리나라 최초 민주공화제 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2부 '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 총 2부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부산 독립운동가의 활동과 역사를 조명한다. 1부에서는 임시정부 행정부 수반,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이어진 임시정부 이동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2부에서는 1945년 복국과 건국, 임시정부의 환국과 전국 환영대회 모습
[강병균 칼럼]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00317592817064
부산시는 민간 주도의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인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정지로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예정지는 ▲남천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남포동 하버타운 ▲미포 오션사이드호텔 ▲영도 콜렉티브힐스 ▲용두골 복합시설 ▲반여 오피스텔 ▲우동 복합개발이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건축가의 기획설계를 통한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한 시범사업 공모에는 9곳의 다양한 위치와 면적, 용도를 갖춘 신청서가 접수됐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미래건축혁신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심사를 진행해 예정지를 선정했다. 자치구별로는 해운대구가 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구 2곳, 사하구 1곳, 영도구 1곳, 수영구 1곳이 공모에 신청했다. 용도별로는 숙박시설(관광숙박, 콘도미니엄, 호스텔), 업무시설(오피스, 오피스텔), 공동주택, 주거복합 건축물이 있었으며, 대지면적으로는 최소 1,686제곱미터(㎡)부터 최대 151,364제곱미터(㎡)까지 다양한 규모의 건축물이 접수됐다. 미래건축혁신위원회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29일‘제3회 영도구청장배 한마음 골프대회’가 양산시 하북면 소재 통도파인이스트CC 골프장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도구체육회와 행복영도장학회, 영도구청 골프동호회, 부산시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37개팀 148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상호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기재 영도구청장, 한영익 영도구체육회장, 이강 대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시타행사 이후 본격적인 대회의 서막을 올렸다. 대회결과는 남자부와 여자부 각 부 우승 및 준우승․3위, 베스트그로스, 최다보기상․최다파상․최다버디상․니어리스트상․롱기스트상 등 총 13명의 선수들이 트로피와 시상품을 받았다. 또한 영도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장흥군에서 3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장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귀족호두와 영도구의 커피선물세트를 서로 주고받으며 친선을 확인하고 우호협력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대회는 골프 종목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지역 영도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82/0001265416?date=20240416
부산 중영도, 시·구의원 지지 놓고 결국 ‘파열음’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22618345356224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332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본 결의안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이동권 및 교육복지를 보장하기 위해‘청소년 대중교통비’지원을 중심으로 부산시교육청 단위의 보편적 청소년 교통복지 향상 정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영도구의회는“영도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들어오지 않는 지역으로 청소년들이 통학 및 대외 활동을 위해 두 번 이상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러한 상황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부산남고 마저 명지로의 이전이 확정되어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이 축소 될 것이며, 관외로 학교를 배정 받을 경우 영도구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함은 가중될 것이다. 따라서 영도구의 대중교통비 지원은 그 어느 지역보다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청소년들의 학습과 문화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보다 역량있는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도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도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청소년의 보편적 교통 복지를 보장할 것,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 을 촉구했다. 이경민 영도구의장은“
https://www.kookje.co.kr/new ☞ 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0105.2200800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