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삼 구의원 '2송도3거리'에 회전교차로가 개설된다. 영도구의회 신기삼(辛基三ㆍ56) 의원실에 따르면, 흰여울문화마을 주변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송도3거리'를 회전식 교차로로 바꾸는 걸로 알려졌다. 흰여울문화마을에 인접한 '2송도3거리'는 평일 출퇴근 시간과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공휴일에는 교통정체가 지속되고 있는 곳으로, 교통불편 호소와 민원이 제기돼 왔다. 3~4월 쯤에 착공하여 올해 안에 완공 예정으로 알려진 '2송도3거리' 회전교차로는, 신기삼 의원이 각고의 노력 끝에 예산 확보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신기삼 의원은 영선윗로터리 집입부 3차선 확장ㆍ봉래동 시영아파트 밑 도로 확장ㆍ봉래동 유림아파트~해광사 도로 확장ㆍ예술고 앞 도로 확장ㆍ남항동 해수탕 앞 도로 확장 등 가선거구 관내의 도로공사관련 예산확보에 남다른 역량을 발휘해 오고 있다. 1968년 거제 태생인 신기삼 의원은 인제대 보건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영도병원 원무과장으로 28년간 근무했다. 복지전문가로서의 소양을 심화시키기 위해 ㆍ병원행정사ㆍ사회복지사ㆍ간호조무사ㆍ요양보호사ㆍ장례지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구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도구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김기재 구청장의 이경민 구의장 폭력(손찌검) 사건의 원인이 된 흰여울문화마을 공중화장실 증설 예산 삭감은, ①삭감 근거는 절차상의 오류와 인근 주민들의 반대 때문이었고, ②삭감 절차 또한 상임위 가결 ▶ 예결위 가부동수 ▶ 본회의 다수결 가결을 거친 적법한 것으로 정리된다. 그간의 과정을 살펴보면... 흰여울문화마을에 공중화장실 증설 사업은 애초에 '흰여울문화마을 관광편의시설'의 이름으로 영선2동 일부 주민들에 의해 발의되었다. 1층은 화장실, 2~3층에 주민편의시설로 구성되는데, 표면상으론 화장실 증설이 主목적인 양 보였지만, 내심으론 2~3층의 주민편의시설을 활용한 영선2동주민자치위원회 수익사업이 主목적이었던 것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물론, 당연히 흰여울문화마을에 공중화장실이 없는건 아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해안가 절벽에 인접된 좁은길 중간중간에 기존 화장실이 3개가 있다. 다만, 관광객 증가로 화장실 3개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는 의견은 있다. 부산시에서 보내준 교부금도 화장실 설치에 필요한 비용 전부가 아니고, 전체 비용 9억8,800만원 중 설계용역비 3,800만원만 먼저 보내온 것이었다. 공사비용 9억5천만
安 豊 발행인 ■ 공인의 품위 망실- 사과부터 하라! 작년 12/21(목) 김기재 구청장이 이경민 구의장을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언론보도와 이경민 의장의 말을 종합하면, 대교동 소재 식당(영선꼼장어)에서 개최된 '영도구기관단체장협의회 송년회' 자리에서 "예산삭감 항의에 해명을 하는 이경민 의장의 발언을 김기재 구청장이 제지하면서 뺨을 때렸고, 이에 이경민 의장은 곧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영도경찰서에 폭행 및 명예훼손죄로 고발장을 접수한 사건이다. 한마디로 공직자로서의 품위 망실이고, 영도구의 창피다. 손이 뺨에 닿았느니 스쳤느니... 때릴려고 했느니 안했느니... 맞았느니 안맞았느니... 언론보도들의 사실관계 적시도 제각각이지만, 변함없는 객관적인 사실은 "구청장이 구의장의 얼굴쪽으로 손바닥을 갖다댔다"일 것이다. 어케 다 큰 성인들이 대화 중에 상대방의 얼굴쪽으로 손찌검을 할 수 있는 것인지?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공식석상에서! 이는, 공인을 떠나 일반 사회인으로서의 자질미달을 스스로 드러낸 행위다. 우선은, 사과부터 해야한다. 구의장에게 개인적인 사과는 당연하겠지만, 영도구민 전체에게 공식적으로 공개사과해야 한다. '영도구기관단체장
최영훈 중구‧영도구 예비후보 입장 전달 큰 정치 선회 김 전 대표 결단에 '박수' 지난 15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 신청을 철회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즉각 입장문을 통해 김무성 전 대표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런 가운데 같은 지역구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은 김 전 대표를 총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자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컷오프 당하면 무소속 출마라도 하겠다고 했던 김 전 대표가 야당에게 월계관을 헌납할 상황을 피하고 큰 정치로 선회한 걸 보니 그 답다”며 “벼랑 앞에서 풀뿌리를 잡지 않고 결단한 김 전 대표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추켜세웠다. 그는 또 “김 전 대표를 총선 공동선대위원장에 발탁하길 바란다”며 “아니면 부‧울‧경 총선을 지휘할 사령탑 역을 맡기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대표와 담판을 통해 그가 큰정치의 명분으로 명예롭게 퇴각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부산 중구‧영도구 공천 신청을 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 심사 면접을 앞둔 15일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김 전 대표는
김기재 영도구청장-김비오 화이팅 2024.1.20.(토). 제22대 총선 부산 중구영도구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비오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도구 주유소들의 기름값이 타지역에 비해 비싸다는 소문은 잘못된 것입니다. 타지역 주유소들의 기름값이 비정상적으로 싼 것이지, 영도구 주유소들의 기름값이 비정상적으로 비싼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정상가격 보다 쌉니다. 일반적으로 10~15% 마진이 상식인 판매가를 5% 미만의 마진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막은 이렇습니다. " 타지역 주유소들의 기름값이 싼 이유는, 20~30개 주유소를 소유한 대형대리점들이 20~30개 주유소 물량을 한꺼번에 구입하므로써 개인주유소 보다 싼 가격으로 기름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이는, 대형마트가 편의점이나 동네구멍가게 보다 싼 이치와 같다. " 실제 수치로 풀이하면... 휘발유 가격의 경우, 영도의 개인주유소들은 리터당 1,600원에 구입해서 1,668원에 파는데 (마진68원), 대형대리점 산하의 주유소들은 1,500원에 구입 1,600원에 팔아서 100원의 마진을 봅니다. 그런데, 문제의 근원이자 핵심은, 대형대리점들이 10~15% 마진을 볼수있는 1,650~1,700원에 팔지않고 인근의 개인주유소들이 사오는 가격인 1,600원에 파는 이유- 즉, 개인주유소들을 고사시킬려는 목적인 것입니다. 이런 연유로 부산시내 개
安 豊 발행인 지난 11월1일 유투브(YouTube)에 "강남구보다 비싼~ 부산 영도구 주유소들의 횡포! 100억원~" 제목의 동영상이 올려졌다. 유투브 동영상에 따르면, 영도구 9개 주유소들의 기름값이 부산시내 타지역 주유소들에 비해 1리터당 대략 80원 정도 비싸며, 이를 1년 합산하면 승용차 기준 144,000원 x 영도구 등록차량 약7만대 = 약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즉, 대부분의 영도주민들이 가구당 1년에 10만여원의 손해를 보고 있다는 계산이다. 언론보도에 났다하면 "인구소멸지역"의 대명사 영도구인데, 학생수가 줄어 고등학교도 폐교시킨 영도구인데, 산복도로 중복도로 달동네 빈집들로 땅값도 쌀텐데, 오히려 비싸다니.... 영도구에 있는 주유소들의 기름값이 불과 1~2원 차이로 거의 똑같다면 분명 담합(카르텔)이고 엄연한 불법인데, 이런 불법행위가 수십년 동안이나 자행되고 있었다니... 영도구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 본 영도주민이라면 참으로 기이하달 밖이고, 불법담합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와 경찰(검찰)에 고발이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내막은 달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도구 주유소들의 기름값은 비싼게 아니다. 적정가 보다
"2024년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재정비 용역에 영도선 포함"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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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 - 10개팀 176명 출전, 1~5등 시상 여자우승 : 박윤순(절영클럽) ㆍ남자우승 : 김종현(태종대클럽) "영도구장에서 못해 아쉬움" "동호인 확대ㆍ기량 향상ㆍ친목 증진" "영도구 파크골프장 조만간 마련" 파크골프 1급지도자 모임, 경기기록 경기진행 자원봉사 제1회 영도구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9/9(토) 사상구 삼락동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 내의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AㆍB 2개 코스에서 10개팀 176(여자113+남자6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 남자1부 및 여자1부 18홀과 오후에 남자2부 및 여자2부 18홀씩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는, 1~5등 남여 각각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김종현(태종대클럽) 선수, 여자부 우승은 박윤순(절영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김준기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파크골프 대회를 영도구장에서 못하고 삼락구장에서 하게됨"에 아쉬움을 내비치고 "이번 제1회 대회를 기점으로 영도구 파크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와 회원들의 기량향상 및 회원상호간 친목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도구 내의 파크골프장 마련에 대해 양준모 시의원은 인사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