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지역 문화예술활동의 産實 예 모 갤 러 리 소통과 공감, 감동과 힐링의 창작공간 청학동은 학이 남쪽으로 날아가는 형상에, 숲이 우거진 일대가 청청(靑靑)해 신선이 타는 학(鶴)을 닮아 이름 붙여진 동네다. 이곳 청학동 골짜기 구불구불 단독주택들이 다다다닥 붙어있는 경사진 주택가 골목에 영도만의 특별한 문화예술 공간 - 소통과 공감, 감동과 힐링의 창작공간 - 예모갤러리가 있다. 예술을 배우고 소통하다 예모갤러리에 들어서면 나지막한 담장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 놓은 마당 곳곳에서 예모갤러리의 예쁘장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그림으로 인생을 나누고 삶을 향기롭게’라는 예모갤러리 답게 작업실과 거실이 있는 1층은 늘 차향이 감돈다. 시와 음악, 그림, 차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임을 가지며 소통하기 때문이다. 1층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화, 시화, 부채, 캘리그라피, 벽화, 핸드아트소품 등의 예술품은 여느 갤러리 못지않게 풍성하다. 2층 강의실과 실습실에서는 요즘 그림·예술 트렌드를 반영한 수업이 이뤄진다. 솔리드캘리아트, 예비 작가반, 원데이클래스, 캘리그라피 강좌를 비롯해 디카시 아카데미가 열리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http://www.hdh.co.kr/gnuboard/
▼부산남고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중앙투자심사 통과 https://blog.naver.com/ldek3525/222910268538
/ 영도문화도시센터 http://ydct.or.kr
부산국가지질공원-태종대 ▶부산지오파크 https://www.busan.go.kr/geopark/taejongdae
安 豊 발행인 "영도구 밖으로 학교이전은 폐교다!" 남고폐교 반대운동에 영도주민들이 또다시 들고 일어섰다. 현수막 내걸고 피켓시위에 이어, 교육청앞 반대집회에 기자회견에 전단지 뿌리고 차량스티커 배포에 서명운동까지 재차 나설 계획이다. 재작년 2020년 영도주민들의 반대로 중단됐던 부산교육청의 '부산남고 강서구 이전 정책'의 재추진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8/9(화) 부산교육청의 자체투자심사를 거쳐, 이달 10월 중에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교육청의 '부산남고 강서구 이전 정책'은 발상부터가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의 표본이자, 억지와 모순과 오류 투성이다. 영도 소재 학교를 영도구 관내가 아닌 강서구 - 바다 건너 산 넘고 또 강 건너 전혀 다른 동네인 강서구 명지 (교육지원청 소속도 다르다. 영도구는 서부지원, 강서구는 북부지원)-로 옮기는건, 영도구에서 학교가 없어지는 '폐교'인데도 '이전'이라 우기고... 주민 수가 줄어 학생 수가 줄고 그 바람에 학교를 없애면서, 그 폐교부지에 복합스포츠문타운을 건립하면 외지인들이 대거 몰려와서 영도주민들 부자될거라고 둘러대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학부모 여론조사는 작년재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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